Søholm
수호름 조셉 시몬(Joseph Simon) 남녀의 도판
수호름 조셉 시몬(Joseph Simon) 남녀의 도판
덴마크의 본홀름 섬에 있던 수호름이라는 가마에서 제작된 도판입니다. 본홀름 섬은 덴마크의 땅과 같은 섬으로 스웨덴과 독일, 폴란드에 둘러싸인 발트해에 떠있는 작은 섬입니다. 그 경치 좋은 경관에서 발트해의 보석이라고도 불립니다. 본홀름은 원래 수공예가 활발한 섬으로, 수호름도 1835년에 창업해 1996년에 폐업할 때까지 매우 오랜 기간 가동하고 있던 노포의 도기 메이커였습니다. 수는 '호수', 홀름은 '섬'이라는 의미로 물가에 떠 있는 섬인 본홀름 섬 그 자체를 나타내는 이름입니다.
디자이너는 조셉 시몬이라는 인물로, 헝가리 출신으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미술 아카데미에서 배운 후, 1960년대부터 디자이너로서 수호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도기상이나, 도판, 또는 테이블 램프 등 꽤 다방면에 걸친 제품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도판은 나무 아래에서 손을 내밀는 젊은 남녀의 나카히 마지한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삐걱거리는 경향이 약간 어리석은 표정으로, 소년은 나비 넥타이를 묶어 데이트 스타일의 모습을하고 있습니다. 잘 보면 두 사람은 손을 잡고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경계로 만지거나 만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첫 데이트일까요. 매우 독창성이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소년의 얼굴의 오른손에는 시몬의 사인이 있어, 오리지날의 씰도 남아 있는 상태의 좋은 빈티지품입니다. 또한 수포름 제품의 특징으로 제조된 날짜가 정확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상세 메이커:Søholm / 수호름 디자이너:Joseph Simon / 조셉 시몬 연대: 1982년 9월 30일 제조국:덴마크 컨디션:★★★★★(5:완품)
특필하는 데미지가 없는 민트 컨디션입니다. 오리지널 씰도 남아있는 완품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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